산업은행 외자조달 10억$ 안팎조절...재경부, 외환충분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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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올해 산업은행의 해외채권 발행을 통해 들여올 외자는 10억달러이
내로 조절하기로 했다.
이는 현재 외환보유액이 5백50억달러에 이르는 등 외환보유액이 충분하다
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변양호 재정경제부 국제금융과장은 15일 산업은행의 해외채권발행 로드쇼
가 진행중인 미국 뉴욕에서 "지금 추진중인 산업은행의 10억달러 규모 해외
채권 발행외에 추가로 산업은행을 통한 자금조달은 하지 않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산업은행은 16일 뉴욕 현지에서 10억달러 규모의 해외산금채를 발행할 예
정이다.
5년만기에 금리는 리보(LIBOR)+2%이내로 예상되고 있다.
김준현 기자 kimjh@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16일자 ).
내로 조절하기로 했다.
이는 현재 외환보유액이 5백50억달러에 이르는 등 외환보유액이 충분하다
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변양호 재정경제부 국제금융과장은 15일 산업은행의 해외채권발행 로드쇼
가 진행중인 미국 뉴욕에서 "지금 추진중인 산업은행의 10억달러 규모 해외
채권 발행외에 추가로 산업은행을 통한 자금조달은 하지 않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산업은행은 16일 뉴욕 현지에서 10억달러 규모의 해외산금채를 발행할 예
정이다.
5년만기에 금리는 리보(LIBOR)+2%이내로 예상되고 있다.
김준현 기자 kimjh@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1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