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대일은 20일 오후2시부터 대한상의 1층 국제회의장에서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 실무에 관한 세미나를 갖는다.

이 세미나에서는 부실자산 정리에 고심하고 있는 리스 할부금융 등
여신전문금융기관과 상호신용금고의 ABS 발행을 지원하는 다양한 방안이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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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대일 관계자는 "최근 성업공사에서 ABS를 성공적으로 발행한
사례가 있긴 하지만 신용금고 등 다른 금융기관들은 부실자산 정리에 어려움
을 겪고 있다"며 "세미나에서 ABS 발행실무를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의 (02)783-7030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1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