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이자 소설가인 이제하씨와 평론가 최동호씨가 제9회 편운문학상 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인 박영호씨는 신인상을 받는다.

시상식은 오는 30일 오후 6시 서울 동숭동 문예진흥원 대강당에서 열린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1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