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펀드 수익률 4~6%P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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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된 주가상승세로 대형 펀드의 수익률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지난주 펀드수익률은 대부분 4~6%포인트씩 높아졌다.
그동안 열세를 보였던 대한투신 홀인원펀드의 성적 향상이 돋보였다.
홀인원1,3호의 경우 마이너스 수익률에서 단번에 플러스 6%대로 올라서는
기염을 토했다.
대한투신은 "포트폴리오를 새로 구성한게 적중했다"며 향후 수익률에도
자신감을 보였다.
미래에셋의 박현주펀드는 모두 20%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기관매수를 주도하고 있는 현대투신의 바이코리아펀드는 한달여만에
7~8%의 수익률을 냈다.
5천억원인 펀드규모를 고려하면 양호한 성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수익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플래티넘1호는 28.95%로 30%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종합주가지수와 비교한 지수대비수익률로는 박현주4호(펀드매니저 이병익)
가 랭킹 1위를 기록했다.
현대정석1호(강신우) MVP1호(김석규)가 그 뒤를 이었다.
< 장진모 기자 ja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12일자 ).
지난주 펀드수익률은 대부분 4~6%포인트씩 높아졌다.
그동안 열세를 보였던 대한투신 홀인원펀드의 성적 향상이 돋보였다.
홀인원1,3호의 경우 마이너스 수익률에서 단번에 플러스 6%대로 올라서는
기염을 토했다.
대한투신은 "포트폴리오를 새로 구성한게 적중했다"며 향후 수익률에도
자신감을 보였다.
미래에셋의 박현주펀드는 모두 20%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기관매수를 주도하고 있는 현대투신의 바이코리아펀드는 한달여만에
7~8%의 수익률을 냈다.
5천억원인 펀드규모를 고려하면 양호한 성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수익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플래티넘1호는 28.95%로 30%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종합주가지수와 비교한 지수대비수익률로는 박현주4호(펀드매니저 이병익)
가 랭킹 1위를 기록했다.
현대정석1호(강신우) MVP1호(김석규)가 그 뒤를 이었다.
< 장진모 기자 ja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1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