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주식시장, 거래량 단기골든크로스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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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 5일이동평균선이 20일이동평균선을 상향돌파하는 거래량
단기골든크로스가 발생했다.
6일 주식거래량은 전주말보다 늘어난 2억6천9백13만주를 기록하면서
거래량 5일이동평균선(2억1천2백67만주)이 20일이동평균선(2억4백만주)을
넘어섰다.
거래량 단기콜든글로스가 발생한 것은 지난 3월8월 이후 한달만이다.
이에 따라 주가 이동평균선에 이어 거래량 이동평균선도 5일,20일,60일,
120일 이동평균선이 위에서부터 아랫쪽으로 나란히 배열되는 정배열
상태가 완성됐다.
이에 대해 증권전문가들은 주가 추가상승의 청신호로 받아들이고 있다.
이종승 대우증권 연구위원은 "최근의 주가상승은 거래량증가가 뒷받침
되고 있다"며 "이동평균이 정배열상태에 들어갔다는 것은 기술적으로
추가상승의 신호"라고 말했다.
기술분석상으로도 주가와 거래량의 모든 이동평균선이 정배열되면 조정
장세가 닥쳐도 단장기 이동평균선이 차례로 지지선 역할을 하게되므로
주가가 쉽게 무너지지 않는 그림으로 해석되고 있다.
송태형 기자 touhglb@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7일자 ).
단기골든크로스가 발생했다.
6일 주식거래량은 전주말보다 늘어난 2억6천9백13만주를 기록하면서
거래량 5일이동평균선(2억1천2백67만주)이 20일이동평균선(2억4백만주)을
넘어섰다.
거래량 단기콜든글로스가 발생한 것은 지난 3월8월 이후 한달만이다.
이에 따라 주가 이동평균선에 이어 거래량 이동평균선도 5일,20일,60일,
120일 이동평균선이 위에서부터 아랫쪽으로 나란히 배열되는 정배열
상태가 완성됐다.
이에 대해 증권전문가들은 주가 추가상승의 청신호로 받아들이고 있다.
이종승 대우증권 연구위원은 "최근의 주가상승은 거래량증가가 뒷받침
되고 있다"며 "이동평균이 정배열상태에 들어갔다는 것은 기술적으로
추가상승의 신호"라고 말했다.
기술분석상으로도 주가와 거래량의 모든 이동평균선이 정배열되면 조정
장세가 닥쳐도 단장기 이동평균선이 차례로 지지선 역할을 하게되므로
주가가 쉽게 무너지지 않는 그림으로 해석되고 있다.
송태형 기자 touhglb@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