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전차단기 수리등 서비스...한전, 4월 "고객의 달"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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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4월을 "고객의 달"로 정해 가정용 불량누전차단기 고장수리
서비스 등의 행사를 벌이기로 했다고 5일 발표했다.
한전은 고장난 가정용 누전차단기에 대해선 이달중 전화신청(국번없이 123)
을 받아 실비인 2만2천원만 받고 직접 수리해 준 뒤 다음달 전기요금에
합산해 청구키로 했다.
누전차단기 수리를 전기공사업체에 맡기면 6만~7만원의 비용이 필요하다.
한전은 또 행사기간중 이동지점을 운형해 옥내배선 가전제품 보안등 계량기
도 점검 수리해 주기로 했다.
전국 도서산간 지역도 직접 방문해 고객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해소해 줄
계획이다.
< 박기호 기자 khpar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6일자 ).
서비스 등의 행사를 벌이기로 했다고 5일 발표했다.
한전은 고장난 가정용 누전차단기에 대해선 이달중 전화신청(국번없이 123)
을 받아 실비인 2만2천원만 받고 직접 수리해 준 뒤 다음달 전기요금에
합산해 청구키로 했다.
누전차단기 수리를 전기공사업체에 맡기면 6만~7만원의 비용이 필요하다.
한전은 또 행사기간중 이동지점을 운형해 옥내배선 가전제품 보안등 계량기
도 점검 수리해 주기로 했다.
전국 도서산간 지역도 직접 방문해 고객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해소해 줄
계획이다.
< 박기호 기자 khpar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