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이벤트] '문익주/양성원의 듀오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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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익주(피아노), 양성원(첼로)이 7일 오후 7시30분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듀오 콘서트를 연다.
베토벤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1번 작품5", 졸탄 코다이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작품4", 쇼팽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사단조
작품65", 슈베르트 "서주,주제와 변주곡 2번 작품82"등 4곡을 연주한다.
대중적이지는 않지만 두 연주자가 특히 아끼는 곡만을 뽑았다.
문익주는 캐나다 예술원 대상을 4회나 수상하는 등 기교와 음악성에서
탁월함을 인정받고 있는 연주자.
97년 서울대 교수로 부임, 학생들을 가르치며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양성원은 야노스 스타커의 애제자로 최근까지 금호현악사중주단의 일원으로
활동해왔다.
지금은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02)598-8277.
< 김재일 기자 kjil@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2일자 ).
듀오 콘서트를 연다.
베토벤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1번 작품5", 졸탄 코다이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작품4", 쇼팽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사단조
작품65", 슈베르트 "서주,주제와 변주곡 2번 작품82"등 4곡을 연주한다.
대중적이지는 않지만 두 연주자가 특히 아끼는 곡만을 뽑았다.
문익주는 캐나다 예술원 대상을 4회나 수상하는 등 기교와 음악성에서
탁월함을 인정받고 있는 연주자.
97년 서울대 교수로 부임, 학생들을 가르치며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양성원은 야노스 스타커의 애제자로 최근까지 금호현악사중주단의 일원으로
활동해왔다.
지금은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02)598-8277.
< 김재일 기자 kjil@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