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9.04.01 00:00
수정1999.04.01 00:00
승마는 체중절감과 체형관리에 좋은 운동이다.
기마자세로 앉는 습관을 붙이면 허리가 바르게 펴진다.
말이 달릴때 사람은 상하 전후로 계속 움직이게 된다.
말타는 동안 내장이 흔들리면서 장이 튼튼해 진다고 한다.
승마 1시간은 농구 4쿼터를 뛴 것과 비슷할 정도로 체력소모가 크다.
당연히 아랫배도 들어간다.
이같은 이유로 미용을 위해 승마를 즐기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