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가어찬은 참조기가 잡히는 시기에 맞춰 3~4일 전남 영광군 법성포 칠산
앞바다로 ''영광굴비'' 답사여행을 떠난다.

포구에서 영광굴비 가공과정을 살펴본후 영화 ''서편제''의 배경이 된 백수
해안과 칠산염전 등을 돌아보는 일정이다.

또 민족문화유산연구소장인 주강현씨가 동행, 해양문화에 대한 강좌를 연다.

동백꽃으로 유명한 고창 선운사에도 들른다.

참가비 9만원(중.고생 8만원).

(02)871-5808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