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료 4천원 내면 최고 1억까지 보장 .. 한덕생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년 보험료로 커피 한잔 값인 4천원만 내면 최고 1억원까지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교통상해보험이 나왔다.
한덕생명은 1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3천9백90원만 내면 1년동안 각종
교통사고로 인한 재해때 고액의 보험금을 주는 "보너스 교통상해보험"을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5명이상이 단체로 가입하는 경우는 보험기간을 6개월로 조정해 보험료를
2천원만 내도 같은 보장혜택을 준다.
다만 이 상품은 교통재해를 직접적인 원인으로 한 장해에 대해서만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교통사고때문에 1급 장애 판정을 받은 경우 1억원, 2급 장애때는 5천만원
을 지급한다.
또 3~4급은 1천만원, 5~6급 장해에 대해서는 5백만원의 보험금을 준다.
한덕생명 관계자는 "가족끼리 또는 소규모 사업장 단위로 부담없이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 김수언 기자 sooki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2일자 ).
받을 수 있는 교통상해보험이 나왔다.
한덕생명은 1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3천9백90원만 내면 1년동안 각종
교통사고로 인한 재해때 고액의 보험금을 주는 "보너스 교통상해보험"을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5명이상이 단체로 가입하는 경우는 보험기간을 6개월로 조정해 보험료를
2천원만 내도 같은 보장혜택을 준다.
다만 이 상품은 교통재해를 직접적인 원인으로 한 장해에 대해서만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교통사고때문에 1급 장애 판정을 받은 경우 1억원, 2급 장애때는 5천만원
을 지급한다.
또 3~4급은 1천만원, 5~6급 장해에 대해서는 5백만원의 보험금을 준다.
한덕생명 관계자는 "가족끼리 또는 소규모 사업장 단위로 부담없이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 김수언 기자 sooki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