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II면톱] 무협, 인터넷 수출지원 확대..중소기업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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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해외 홍보와 바이어 발굴을 도와 드립니다"
한국무역협회가 중소 수출업체에 대한 지원 차원에서 인터넷 수출지원
서비스를 대폭 확대한다고 31일 발표했다.
무협이 일정 회비(한달 4만원)를 내는 회원업체에 제공하게 되는 인터넷
무역 서비스는 <>홈페이지 제작 <>해외 홍보 대행 <>거래 알선 "맞춤 서비스"
제공 등 크게 세가지다.
먼저 인터넷 홈페이지를 갖지 못한 중소업체에 대해선 홈페이지를 제작해
준다.
중소업체들은 무협이 제공하는 디스크를 받아 자사의 주소(도메인)로
인터넷 홈페이지를 만들수 있게 된다.
인터넷 주소를 가지려면 일반 ISP(정보서비스제공사업자)를 이용할 경우
50만원 안팎이 든다.
무협은 또 야후나 알타비스타 등 해외 유명 검색엔진에 인터넷 주소 등록을
대행해주며 무역관련 인터넷 뉴스그룹에도 등록해준다.
외국 바이어들이 인터넷 검색엔진을 이용해 국내 중소업체들을 간편하게
찾아내 상담할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와함께 현재 인터넷으로 제공중인 전자거래알선 사이트인 "EC21"
(www.ec21.net)에도 상품오퍼정보를 게재해 해외홍보를 지원해준다.
EC21에 수출입오퍼를 게재하면 UN무역개발기구(UNCTAD)가 운영하는 세계
최대의 거래알선 네트워크인 GTPNET산하 1백17개국 1백44개 무역유관기관과
세계무역센터(WTCA)소속 1백1개국 3백35개 무역센터, EU가 주관하는 BC-NET의
39개국 3백여 참가기관에 자동으로 수출상품 정보를 전송해준다.
EC21를 통해 거래를 알선받은 건수는 지난해 2만6천9백건에 달했다.
이가운데 부천의 중장비부품 제조업체인 북두산업은 EC21를 활용해
30만달러이상 수출할수 있었으며 전북의 LED(전계발광소자)제조업체인
AP전자는 러시아에 10만6천달러를 수출했다.
또 경남 양산의 동아타이어공업도 엘살바도르 바이어로부터 4만2천달러의
재생타이어를 주문받을수 있었다.
국내 제품을 해외에 알릴수 있을 뿐 아니라 외국 거래선을 소개받을수도
있다.
무협은 GTPNET BC-NET등을 이용해 수집한 연간 10만여건의 해외 오퍼정보를
업종.아이템별로 분류, 국내업체가 필요로 하는 "맞춤" 정보를 전자메일을
통해 자동으로 전달해준다.
서비스를 받으려면 회원으로 가입해야 하며 회비는 연간 45만원(월4만원)
이다.
회비외에 가입시 기기 설치비조로 가입비 10만원을 받는데 5월말까지 50%를
할인해준다.
(02)551-6029
< 강현철 기자 hckang@ >
[ 무역협회의 인터넷 수출지원 서비스 ]
<> 홈페이지 무료제작
- 인터넷 주소(도메인) 제공
- 서버지원
<> 해외홍보
- 야후 등 유명검색 엔진에 등록 대행
- 무역관련 인터넷 뉴스그룹 등록 대행
<> 거래알선
- 세계무역센터 등 해외 오퍼정보수집 제공
- 연간 10만여건을 업종별로 ''맞춤'' 서비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1일자 ).
한국무역협회가 중소 수출업체에 대한 지원 차원에서 인터넷 수출지원
서비스를 대폭 확대한다고 31일 발표했다.
무협이 일정 회비(한달 4만원)를 내는 회원업체에 제공하게 되는 인터넷
무역 서비스는 <>홈페이지 제작 <>해외 홍보 대행 <>거래 알선 "맞춤 서비스"
제공 등 크게 세가지다.
먼저 인터넷 홈페이지를 갖지 못한 중소업체에 대해선 홈페이지를 제작해
준다.
중소업체들은 무협이 제공하는 디스크를 받아 자사의 주소(도메인)로
인터넷 홈페이지를 만들수 있게 된다.
인터넷 주소를 가지려면 일반 ISP(정보서비스제공사업자)를 이용할 경우
50만원 안팎이 든다.
무협은 또 야후나 알타비스타 등 해외 유명 검색엔진에 인터넷 주소 등록을
대행해주며 무역관련 인터넷 뉴스그룹에도 등록해준다.
외국 바이어들이 인터넷 검색엔진을 이용해 국내 중소업체들을 간편하게
찾아내 상담할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와함께 현재 인터넷으로 제공중인 전자거래알선 사이트인 "EC21"
(www.ec21.net)에도 상품오퍼정보를 게재해 해외홍보를 지원해준다.
EC21에 수출입오퍼를 게재하면 UN무역개발기구(UNCTAD)가 운영하는 세계
최대의 거래알선 네트워크인 GTPNET산하 1백17개국 1백44개 무역유관기관과
세계무역센터(WTCA)소속 1백1개국 3백35개 무역센터, EU가 주관하는 BC-NET의
39개국 3백여 참가기관에 자동으로 수출상품 정보를 전송해준다.
EC21를 통해 거래를 알선받은 건수는 지난해 2만6천9백건에 달했다.
이가운데 부천의 중장비부품 제조업체인 북두산업은 EC21를 활용해
30만달러이상 수출할수 있었으며 전북의 LED(전계발광소자)제조업체인
AP전자는 러시아에 10만6천달러를 수출했다.
또 경남 양산의 동아타이어공업도 엘살바도르 바이어로부터 4만2천달러의
재생타이어를 주문받을수 있었다.
국내 제품을 해외에 알릴수 있을 뿐 아니라 외국 거래선을 소개받을수도
있다.
무협은 GTPNET BC-NET등을 이용해 수집한 연간 10만여건의 해외 오퍼정보를
업종.아이템별로 분류, 국내업체가 필요로 하는 "맞춤" 정보를 전자메일을
통해 자동으로 전달해준다.
서비스를 받으려면 회원으로 가입해야 하며 회비는 연간 45만원(월4만원)
이다.
회비외에 가입시 기기 설치비조로 가입비 10만원을 받는데 5월말까지 50%를
할인해준다.
(02)551-6029
< 강현철 기자 hckang@ >
[ 무역협회의 인터넷 수출지원 서비스 ]
<> 홈페이지 무료제작
- 인터넷 주소(도메인) 제공
- 서버지원
<> 해외홍보
- 야후 등 유명검색 엔진에 등록 대행
- 무역관련 인터넷 뉴스그룹 등록 대행
<> 거래알선
- 세계무역센터 등 해외 오퍼정보수집 제공
- 연간 10만여건을 업종별로 ''맞춤'' 서비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