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영문홈트레이딩 서비스..주식매매/자료조회 가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삼성증권은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이나 외국에 살고 있는 내.외국인을
위해 1일부터 영문홈트레이딩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영문으로된 홈페이지는 더러 있지만 주식을 매매할 수있는 영문 홈트레이딩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삼성증권이 처음이다.
이에따라 한글을 모르는 외국인도 홈트레이딩을 통해 주식을 매매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해외에 거주하는 내국인이나 외국인도 언제든지 국내주식에 투자할
수 있다.
삼성증권은 "해외에서는 PC에 한글 윈도우가 설치되어 있지 않거나 한글
키보드가 없어 사실상 국내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불가능했다"며 "모든 내
외국인이 한국 주식에 투자할 수있는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이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영문 홈페이지(www.cyberstock.co.kr)에 접속하면 주식매매외에도 그래프
분석 시세조회 조사분석자료 투자상담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있다.
삼성증권에 계좌를 가지고 있는 투자자는 모두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있다.
외국인은 홈트레이딩에 앞서 금융감독위원회로부터 투자등록증을 발급
받아야 한다.
< 조성근 기자 trut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1일자 ).
위해 1일부터 영문홈트레이딩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영문으로된 홈페이지는 더러 있지만 주식을 매매할 수있는 영문 홈트레이딩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삼성증권이 처음이다.
이에따라 한글을 모르는 외국인도 홈트레이딩을 통해 주식을 매매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해외에 거주하는 내국인이나 외국인도 언제든지 국내주식에 투자할
수 있다.
삼성증권은 "해외에서는 PC에 한글 윈도우가 설치되어 있지 않거나 한글
키보드가 없어 사실상 국내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불가능했다"며 "모든 내
외국인이 한국 주식에 투자할 수있는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이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영문 홈페이지(www.cyberstock.co.kr)에 접속하면 주식매매외에도 그래프
분석 시세조회 조사분석자료 투자상담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있다.
삼성증권에 계좌를 가지고 있는 투자자는 모두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있다.
외국인은 홈트레이딩에 앞서 금융감독위원회로부터 투자등록증을 발급
받아야 한다.
< 조성근 기자 trut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