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투자신탁운용은 31일 임시주총을 열고 유성규 전 동원증권 대표이사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유사장은 전북대 상과대 출신으로 한양증권이사 쌍용증권이사 동원
증권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한편 계열사인 동원창업투자도 이날 임시주총을 열고 이종팔 전 동원증권
이사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 장진모 기자 ja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