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추적] 삼영전자 '부지 매각설' .. 공장 이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성남공장의 이전을 추진중이라는 소문이다.
도심에 있는 공장을 인근부지로 옮기고 현 공장부지는 매각 또는 개발하는
방안을 고려중이라는 것이다.
매각할 경우 적어도 2백억원 이상의 차익이 기대된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이 회사는 국내 최대의 전해콘덴서 전문 생산업체로 시장점유율이 41%에
달한다.
회사관계자는 "도심 외곽에 부지를 확보해 현재 공장이전을 진행하고 있다"
고 밝혔다.
그는 "현 공장부지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놓고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아직 확정된 내용은 없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공장부지의 장부가격이 평당 29만8천원인데 비해 현재 공시
지가가 평당 3백만원에 이르고 있다"며 "어떤 방안이 추진되더라도 향후
회사의 수익구조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26일자 ).
도심에 있는 공장을 인근부지로 옮기고 현 공장부지는 매각 또는 개발하는
방안을 고려중이라는 것이다.
매각할 경우 적어도 2백억원 이상의 차익이 기대된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이 회사는 국내 최대의 전해콘덴서 전문 생산업체로 시장점유율이 41%에
달한다.
회사관계자는 "도심 외곽에 부지를 확보해 현재 공장이전을 진행하고 있다"
고 밝혔다.
그는 "현 공장부지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놓고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아직 확정된 내용은 없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공장부지의 장부가격이 평당 29만8천원인데 비해 현재 공시
지가가 평당 3백만원에 이르고 있다"며 "어떤 방안이 추진되더라도 향후
회사의 수익구조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