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FIB, 한국 중소기업 금융지원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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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퍼스트인터내셔널은행(FIB)이 한국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에 본
격 나선다.
25일 기협중앙회는 박상희 회장이 이 은행의 브레트 실버스 회장을 초청해
한국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대출방안을 논의했고 실버스 회장 역시 적극적인
지원의사를 밝혔다고 발표했다.
FIB는 미국과 아시아 중남미등 14개국에 지점을 둔 중소기업전문은행으로
미국과 이들 국가와의 수출입거래와 관련된 대출을 해주고 있다.
대미수출의 경우 신속한 수출대금회수를 보장하고 수입업체에게는 최장 3백
60일까지 여신을 공여하고 있다.
철저한 신용조사를 토대로 무담보신용으로 지원하는게 특징이다.
업체당 대출한도는 1백만달러선이다.
이 은행은 서울 서초동 외교센터에 서울사무소를 두고 있다.
(02)578-5563 김낙훈 기자 nhk@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26일자 ).
격 나선다.
25일 기협중앙회는 박상희 회장이 이 은행의 브레트 실버스 회장을 초청해
한국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대출방안을 논의했고 실버스 회장 역시 적극적인
지원의사를 밝혔다고 발표했다.
FIB는 미국과 아시아 중남미등 14개국에 지점을 둔 중소기업전문은행으로
미국과 이들 국가와의 수출입거래와 관련된 대출을 해주고 있다.
대미수출의 경우 신속한 수출대금회수를 보장하고 수입업체에게는 최장 3백
60일까지 여신을 공여하고 있다.
철저한 신용조사를 토대로 무담보신용으로 지원하는게 특징이다.
업체당 대출한도는 1백만달러선이다.
이 은행은 서울 서초동 외교센터에 서울사무소를 두고 있다.
(02)578-5563 김낙훈 기자 nhk@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