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B(스위스.스웨덴 합작 엔지니어링업체)와 알스톰(프랑스.영국합작
동종업체)이 양사 전력생산부문을 각각 분리,통합키로 했다.

새로 탄생할 합병사 이름은 "ABB알스톰 파워"로 결정됐으며 본사는 브뤼셀에
둘 예정이다.

규모는 연 매출 110억 달러에 종업원 5만4천명 가량.

ABB와 알스톰은 전력부문 통합으로 3~4년내에 연 4억5천만달러의 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2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