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와 자민련은 24일 선거법 개정 등 정치개혁안에 대한 공동 여당
단일안을 마련하기 위해 양당 합동으로 "8인 정치개혁 특별위원회"를 구성
하고 재.보선 직후부터 본격 가동시키기로 했다.

정개특위 공동대표는 국민회의와 자민련의 정치개혁특위 위원장인 김영배
부총재와 김종호 부총재가 맡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 이성구 기자 sklee@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2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