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외국인들 뉴스 가장 많이 본다' .. 아리랑TV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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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 영어방송 아리랑TV의 프로그램 가운데 뉴스가 주한 외국인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아리랑TV는 지난 2월18일부터 한달동안 케이블TV에 가입한 주한 외국대사관
43곳의 외국인 직원들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이렇게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이 조사에 따르면 주한 외국인들이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프로그램은
뉴스(72%)에 이어 문화(21%) 드라마(11%) 영화(8%) 북한정보(4%) 한국어
학습(2%) 등으로 집계됐다.
응답자들의 주 시청시간대는 오후 8~10시 사이였고 응답자의 81%는
대사관이나 가정에서 아리랑TV를 정규적으로 시청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시청 이유로는 "한국의 국내소식을 듣기 위해서"가 81%를 차지했고
"한국의 문화와 풍습의 이해를 위해서"(79%), "관광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34%) 등으로 나타났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24일자 ).
사이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아리랑TV는 지난 2월18일부터 한달동안 케이블TV에 가입한 주한 외국대사관
43곳의 외국인 직원들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이렇게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이 조사에 따르면 주한 외국인들이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프로그램은
뉴스(72%)에 이어 문화(21%) 드라마(11%) 영화(8%) 북한정보(4%) 한국어
학습(2%) 등으로 집계됐다.
응답자들의 주 시청시간대는 오후 8~10시 사이였고 응답자의 81%는
대사관이나 가정에서 아리랑TV를 정규적으로 시청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시청 이유로는 "한국의 국내소식을 듣기 위해서"가 81%를 차지했고
"한국의 문화와 풍습의 이해를 위해서"(79%), "관광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34%) 등으로 나타났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2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