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경매(대표 오 혁)은 미래와사람(대표 전병현)이 자사의 지분
74%를 인수했다고 22일 발표했다.

미래와사람은 8억원에 인터넷경매의 신주 5만6천9백23주를 전량 인수
했다.

인터넷경매는 인터넷에서 중소업체의 상품을 경매해주는 회사.

미래와사람은 이를 계기로 인터넷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는 방침이다.

문병환 기자 moon@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2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