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 지상중계] 'LG반도체' .. 노조 주총절차 이의제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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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청주 본사 강당에서 열린 LG반도체 주주총회는 "LG반도체
사수 및 생존권확보를 위한비상대책위원회(의장 김준수)"가 주총 절차에
이의를 제기하고 나서면서 파행으로 진행됐다.
비대위는 주총 의장인 구본준 사장이 주총 성립을 알리는 개회선언을 하자
"사측이 우리사주조합원들에게 주총 일정을 통보하지 않았다"며 절차상의
문제를 들어 주총 연기를 요구했다.
이같은 상황에서 구사장은 이사선임 건 등 상정된 5개 안건을 5분여만에
통과시키고 회의 개시 1시간만인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폐회를 선언했다.
< 박주병 기자 jbpar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22일자 ).
사수 및 생존권확보를 위한비상대책위원회(의장 김준수)"가 주총 절차에
이의를 제기하고 나서면서 파행으로 진행됐다.
비대위는 주총 의장인 구본준 사장이 주총 성립을 알리는 개회선언을 하자
"사측이 우리사주조합원들에게 주총 일정을 통보하지 않았다"며 절차상의
문제를 들어 주총 연기를 요구했다.
이같은 상황에서 구사장은 이사선임 건 등 상정된 5개 안건을 5분여만에
통과시키고 회의 개시 1시간만인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폐회를 선언했다.
< 박주병 기자 jbpar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2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