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한희원 "아깝다 첫승꿈' .. 사이순칸레이디 공동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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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원(21)이 99일본LPGA투어 사이순칸레이디스 골프대회(총상금 6천만엔)
에서 공동3위를 차지했다.
한은 21일 구마모토에어포트CC(파72)에서 끝난 대회에서 3라운드합계 이븐파
2백16타(74.72.70)를 기록, 선두권과 1타차로 3위에 머물렀다.
상금은 3백90만엔(약 3천9백만원).
2라운드까지 선두와 5타차의 공동4위를 달렸던 한은 이날 버디4, 보기2개의
호조를 보이며 일본데뷔후 첫승을 노렸으나 선두권에 1타 뒤져 연장돌입에
실패했다.
지난해 8월 일본프로테스트에 합격한 한은 98미야기TV컵과 기분클래식
에서 2위에 오른 적이 있으나 우승은 아직 없다.
들째날 한과 같이 공동4위였던 원재숙은 최종일 이븐파에 머무르며 합계
2오버파 2백18타로 공동5위를 기록했다.
히라오 나오코는 합계 1언더파로 오바 미치에와 동타를 이룬뒤 연장끝에
우승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22일자 ).
에서 공동3위를 차지했다.
한은 21일 구마모토에어포트CC(파72)에서 끝난 대회에서 3라운드합계 이븐파
2백16타(74.72.70)를 기록, 선두권과 1타차로 3위에 머물렀다.
상금은 3백90만엔(약 3천9백만원).
2라운드까지 선두와 5타차의 공동4위를 달렸던 한은 이날 버디4, 보기2개의
호조를 보이며 일본데뷔후 첫승을 노렸으나 선두권에 1타 뒤져 연장돌입에
실패했다.
지난해 8월 일본프로테스트에 합격한 한은 98미야기TV컵과 기분클래식
에서 2위에 오른 적이 있으나 우승은 아직 없다.
들째날 한과 같이 공동4위였던 원재숙은 최종일 이븐파에 머무르며 합계
2오버파 2백18타로 공동5위를 기록했다.
히라오 나오코는 합계 1언더파로 오바 미치에와 동타를 이룬뒤 연장끝에
우승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2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