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이벤트] '카롤리네 피셔 협연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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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바로크합주단은 22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77회 정기
연주회를 갖는다.
이번 무대에선 러시아국립오케스트라의 부지휘자로 활약하고 있는 재일교포
출신 지휘자 박태영(36)이 지휘봉을 잡는다.
그가 국내무대에서 지휘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9월 로만 헤어초크 독일 대통령이 국빈방한했을 때 신라호텔에서
특별연주회를 했던 독일의 한국계 피아니스트 카롤리네 피셔(15)가 협연한다.
멘델스존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피아노 협주곡 가단조"(한국초연), 바흐
"관현악 모음곡 3번", 쇼스타코비치 "챔버 심포니 작품110a"등이 연주된다.
(02)396-5994.
< 김재일 기자 kjil@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19일자 ).
연주회를 갖는다.
이번 무대에선 러시아국립오케스트라의 부지휘자로 활약하고 있는 재일교포
출신 지휘자 박태영(36)이 지휘봉을 잡는다.
그가 국내무대에서 지휘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9월 로만 헤어초크 독일 대통령이 국빈방한했을 때 신라호텔에서
특별연주회를 했던 독일의 한국계 피아니스트 카롤리네 피셔(15)가 협연한다.
멘델스존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피아노 협주곡 가단조"(한국초연), 바흐
"관현악 모음곡 3번", 쇼스타코비치 "챔버 심포니 작품110a"등이 연주된다.
(02)396-5994.
< 김재일 기자 kjil@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1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