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상훈(조선일보 사장) 한국신문협회장은 17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에서 이웃돕기 성금 20억1천6백여만원을 전국공동모금회(회장 강영훈)에
전달했다.

이 성금은 서울시내 14개 회원사 및 사랑의 계좌를 통해 마련했다.

또한 각 지방회원사가 모금한 성금은 각 지역 공동모금회에 전달됐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1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