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 개발 속눈썹 성형기 무단판매 미기업에 조사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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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이 개발한 속눈썹 성형기를 무단으로 통신판매한 미국기업에 대
해 한국정부가 조사를 요청했다.
지적 재산권침해와 관련 한국정부가 미국정부에 조사를 요청한 것은 이번
이 처음이다.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는 16일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스파일로"라는 미
국의 통신회사가 한국 은성디벨롭먼트가 독점적 의장권을 보유하고 있는
"아이컬"상표를 도용,무단으로 판매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외교부는 주한 미대사관을 통해 "스파일로"사에 대한 조사를 요청했
다.
"아이컬"은 은성디벨롭먼트가 개발한 배터리 구동식 눈썹 고대기로 은성
이 의장권을 소유하고 있다.
은성디벨롭먼트는 96년 10월 미국의 프린스 인터내셔널사와 아이컬에 대
한 독점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가 97년 7월 계약을 해지,미국내 독점 판매권
을 회수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17일자 ).
해 한국정부가 조사를 요청했다.
지적 재산권침해와 관련 한국정부가 미국정부에 조사를 요청한 것은 이번
이 처음이다.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는 16일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스파일로"라는 미
국의 통신회사가 한국 은성디벨롭먼트가 독점적 의장권을 보유하고 있는
"아이컬"상표를 도용,무단으로 판매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외교부는 주한 미대사관을 통해 "스파일로"사에 대한 조사를 요청했
다.
"아이컬"은 은성디벨롭먼트가 개발한 배터리 구동식 눈썹 고대기로 은성
이 의장권을 소유하고 있다.
은성디벨롭먼트는 96년 10월 미국의 프린스 인터내셔널사와 아이컬에 대
한 독점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가 97년 7월 계약을 해지,미국내 독점 판매권
을 회수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1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