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정치적 중립을 강조했다.
김 대통령은 이자리에서 "정부는 과거와 같이 경찰을 결코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제 우리 경찰에게 안심하고 자기의 맡은 바
소임에 전념할 수있는 시대가 왔다"고 말했다.
또 "경찰은 "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병행발전"의 파수꾼이자 견인차라는
사명감으로 부정부패를 뿌리뽑는데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김수섭 기자 soosup@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16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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