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국제종합법률사무소(부산 서구 부용동)는 홍광식, 김호정,
조성제, 김태우 변호사를 영입했다.

홍 변호사는 창원지법 부장판사로, 조 변호사는 부산지법 단독판사로,
김호정 변호사는 국가정보원 부이사관(사법연수원 16기)으로 각각 일하다
퇴임해 국제종합에 합류했다.

김태우 변호사는 지난 9월 부산지법 부장판사직을 떠나 그동안 단독변호사로
일하다 이번 함께 일하게 됐다.

<>권진웅 서울지법 남부지원 부장판사는 최근 퇴임,변호사사무실을 열었다.

권 변호사는 중앙고, 서울법대를 졸업한 뒤 사법연수원 10기를 수료, 줄곧
판사생활을 해왔다.

재임기간동안 민사 형사부에서 두루 근무했다.

(02)675-2277

<>김승섭 제주지법 판사는 지난 2월 법관생활을 마치고 제주도 이도2동에서
변호사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대전고와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연수원 26기를 수료했다.

(064)756-1117

<>김진석 대구지법 판사는 최근 사임, 대구 수성구 범어3동에서 변호사업무
를 시작했다.

경북고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사법연수원 26기를 수료, 대구지법
에서 판사생활을 해왔다.

(053)744-0678

<>조영진 변호사가 수원시 팔달구 원천동으로 사무실을 이전했다.

조 변호사는 지난해 수원지검 형사1부장검사로 재임하다 퇴직, 법무법인에서
일했으나 이번에 단독개업했다.

최강호 변호사(사법연수원 26기)와 함께 일한다.

(0331)216-2100

<>윤영근, 황승연, 이창학 변호사가 의기투합, 서울 서초구 서초동 신우빌딩
에서 신우합동 법률사무소를 개설했다.

(02)3472-4755

<>법무법인 하나가 서울 서초동 기영빌딩에서 출범했다.

이영재 변호사가 대표변호사를 맡고 있으며 최종우 심재왕 이양우 홍승기
윤재승 변호사 등 경력 10년 이상의 중견변호사가 함께 일한다.

하나는 일반 송무분야는 물론 기업체상담과 자문분야를 전문화해나갈
계획이다.

<>신현식 변호사가 전남 여수시 학동에서 개업했다.

신 변호사는 전남 벌교출신으로 지난해말 사법연수원 28기를 졸업한
새내기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1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