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골프] 부커, 생애 첫승 눈앞 .. 혼다클래식 3R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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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부커(35)가 미국PGA투어 혼다클래식에서 생애 첫승 달성에 한 걸음
다가섰다.
올해 PGA투어에 데뷔한 부커는 14일 오전(한국시간) 플로리다주 코럴스프링
스의 헤런베이TPC(파72)에서 벌어진 대회 3라운드에서 이븐파를 쳐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이틀째 단독선두를 지켰다.
공동 2위인 브래들리 휴이, 토미 톨레스(이상 205타)와는 2타차의 간격이다.
2라운드까지 부커에 7타 뒤졌던 마크 오메라는 이날 3언더파 69타를 쳤다.
합계 9언더파 207타로 해리슨 프레이저와 함께 공동 4위에 오르며 마지막날
우승경쟁에 합류하게 됐다.
어니 엘스는 2백14타의 중위권으로 우승권에서는 멀어졌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15일자 ).
다가섰다.
올해 PGA투어에 데뷔한 부커는 14일 오전(한국시간) 플로리다주 코럴스프링
스의 헤런베이TPC(파72)에서 벌어진 대회 3라운드에서 이븐파를 쳐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이틀째 단독선두를 지켰다.
공동 2위인 브래들리 휴이, 토미 톨레스(이상 205타)와는 2타차의 간격이다.
2라운드까지 부커에 7타 뒤졌던 마크 오메라는 이날 3언더파 69타를 쳤다.
합계 9언더파 207타로 해리슨 프레이저와 함께 공동 4위에 오르며 마지막날
우승경쟁에 합류하게 됐다.
어니 엘스는 2백14타의 중위권으로 우승권에서는 멀어졌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1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