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회장 이장한)은 12일 다국적 기업과의 경쟁력 강화차원에서 김용규
전 한국로지스틱스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에, 김선중 전 한국롱프랑로라제약
부사장을 국내사업담당 부사장으로 임명했다.

또 김두식 전 한겨레신문사장을 상임고문으로,임기만료된 김충환 사장을
고문으로 추대했다.

< 정종호 기자rumba@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1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