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는 요금이 변하지 않았다.

항공편은 일본노선의 경우 22일 춘분휴일 전후에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20일 일본발 서울행 항공편과 22일 서울발 일본행 항공편 좌석이 거의
매진됐다.

유럽노선은 유럽에서 열리고 있는 각종 전시회로 인해 항공좌석구하기가
어렵다.

아시아나항공은 하얼빈노선요금(왕복료기준)을 33만원에서 29만원으로,
창춘노선요금을 29만원에서 25만원으로 각각 인하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1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