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문화예술기획이 주최하는 제2회 서울여성영화제 본선진출작 20편이
결정됐다.

총 68편의 출품작중 뽑힌 본선진출작은 "코튼"(박정선) "아..."(김향숙)
"좋은날"(김희정) "창안의 벽"(유종미) "빈집"(김진아) "샌드위치"(임우정)
"아직도 제자리에 있는 검정"(김언희) "노이로제 가족"(서유민)
"생채기"(정진미) "종이나비"(김태욱) "응시"(노내경) "비온 뒤"(전상희)
"민방위"(고수경) "섬"(김유진) "있/다/없/다"(이경희) "1997년 여름"
(송윤재) "로자 이야기"(홍지영) "오늘이 우리를 기억할까"(이우숙)
"고추말리기"(장희선) "도형일기"(정재은)등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1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