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10일 전경련 회관에서 구로을 재선거 서울시지부 대책회의를
열어 서울시 지부장인 박명환 의원과 이우재 의원, 김기배 구로갑 위원장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또 박원홍 의원과 한창희 중앙당 부대변인이 선대위 대변인을, 이계명
구로을 수석부위원장은 선거대책 본부장을 맡기로 했다.

< 김용준 기자 juny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1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