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니는 4일 컴퓨터 단말기에 접촉시키지 않고도 자료교환이 가능한
첨단 전자화폐 "펠리카"를 출시한다.

소니는 이를위해 사쿠라은행 및 미쓰이 푸도산 등 7개 회사와 합작으로
벤처회사를 설립했다.

직접회로(IC)가 내장된 "펠리카"는 전자파를 이용하기 때문에 카드를
단말기 앞에 가져만 가면 자동으로 모든 결제가 이뤄진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