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 조세형 총재권한대행이 8박 9일간의 미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5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조 대행은 방미 기간중 하버드대 연설 및 뉴욕 증권거래소 간부 등 미
재계인사들과의 면담 등을 통해 새정부의 각종 개혁정책을 설명하고 외국인
투자확대를 위한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 이성구 기자 sklee@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