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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대그룹 회장의 계열사 보유주식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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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대그룹 회장들의 계열사 보유주식이 늘어 지배력이 한층 강화됐고 평가
    금액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증권거래소는 지난해 연초와 지난 4일 현재 10대그룹 회장들의 계열사
    보유주식과 평가금액을 비교조사한 결과 각각 57.4%, 57.8% 증가했다고 발표
    했다.

    보유주식수는 7천6백13만주에서 1억1천9백83만주로 늘었고 평가금액은 7천
    2백49억원에서 1조1천4백42억원으로 증가했다.

    평균지분율도 5.7%로 0.7%포인트가 높아졌다.

    이처럼 보유주식과 평가금액이 크게 늘어난 것은 그동안 계열사 인수합병
    유상증자참여 상속등과 계열사 주가가 상승했기 때문이다.

    보유주식수가 가장 많이 늘어난 회장은 김우중 대우그룹회장이다.

    지난해 쌍용차 주식 1천7백30만주를 인수하면서 1천7백62만주(64.0%)가
    증가했다.

    SK그룹의 최태원 회장은 상속등을 통해 1천1백79만주(9천3백6%)가 늘어났다

    보유주식 평가금액이 가장 크게 늘어난 회장은 삼성그룹의 이건희회장이다.

    그룹평균주가가 65.6%가 상승, 1천2백35억원(82.4%)이 늘었다.

    평가금액증가율로는 SK그룹의 최태원회장이 으뜸이다.

    평가금액이 9억원에서 9백59억원으로 무려 9천8백26.8% 증가했다.

    2위는 한화그룹의 김승연회장으로 2백6.9%가 늘어났다.

    < 김홍열 기자 come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6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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