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사장 이계철)은 4일 서울 프라자호텔서 농어촌지역에 전달해
달라며 한국도농교육정보화추진본부(이사장 정호선)측에 멀티미디어PC
(486급이상) 5백대를 기증했다.

추진본부는 지난96년부터 농어촌지역에 컴퓨터를 보내고 정보화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 장규호 기자 seinit@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