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계] '쉬리' 서울극장서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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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돌풍중인 영화 "쉬리"가 한국영화중 최다관객을 동원한 "서편제"의
기록을 깰 수 있을까.
"쉬리"의 제작사인 강제규필름은 이번 주말께 서편제의 서울관객 1백3만명
동원기록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오는 6일 오후1시30분 서울 종로의
서울극장에서 기념행사를 열 예정이다.
감독과 출연배우들이 직접 극장을 찾아 관객에게 인사하고 주인공 한석규가
입었던 의상과 포스터 등을 추첨을 통해 나눠준다.
영화사 관계자는 "4일 현재 서울서만 95만명의 관객이 들었다"며 "5일 밤
심야상영이나 6일 첫번째 상영 때면 1백3만명을 넘어설 것이 확실시 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이같은 추세라면 4월 중순께 서울에서 2백26만명을 동원한
"타이타닉"의 흥행기록도 깰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5일자 ).
기록을 깰 수 있을까.
"쉬리"의 제작사인 강제규필름은 이번 주말께 서편제의 서울관객 1백3만명
동원기록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오는 6일 오후1시30분 서울 종로의
서울극장에서 기념행사를 열 예정이다.
감독과 출연배우들이 직접 극장을 찾아 관객에게 인사하고 주인공 한석규가
입었던 의상과 포스터 등을 추첨을 통해 나눠준다.
영화사 관계자는 "4일 현재 서울서만 95만명의 관객이 들었다"며 "5일 밤
심야상영이나 6일 첫번째 상영 때면 1백3만명을 넘어설 것이 확실시 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이같은 추세라면 4월 중순께 서울에서 2백26만명을 동원한
"타이타닉"의 흥행기록도 깰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