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비스무스" "블루90"시리즈의 볼을 선보이며 내수시장에 진출했던
(주)볼빅이 99년들어 야심적으로 내놓은 제품.

볼빅은 순수 국산볼메이커.

전체 생산물량의 80%를 해외에 판매, 볼수출실적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업체다.

3피스 구조특허 등 세계특허도 다수 갖고 있는 벤처기업이다.

에어채널은 딤플과 딤플사이에 공기통로를 만든 새로운 개념의 볼.

미국 일본에 특허출원중인 이 채널로 인해 비행시 발생하는 공기저항을
최소화해 비거리를 획기적으로 늘렸다.

미국 전문기관의 테스트결과 에어채널은 비거리증대 및 슬라이스억제 효과가
객관적으로 입증됐다.

6개들이(2만4천원) 12개들이(4만8천원) 두 종류로 판매중이다.

*(02)424-5211.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