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과 대니얼의 '시추에이션레슨'] (51) 앞쪽이 낮은 라이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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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쪽이 낮은 라이의 샷 ]
볼이 페어웨이 왼쪽 경사면에 떨어졌다.
당연히 골퍼 앞쪽이 낮은 "사이드힐 라이"의 샷을 해야 한다.
러프이기는 하지만 볼이 깊이 파묻히지는 않았다.
핀까지는 1백10야드가량 됐으나 그린 오른쪽은 워터해저드이고 왼쪽엔
벙커가 있었다.
<>전략 =이 샷은 생각보다 쉽다.
단 이 라이에서의 자연적 구질을 인정해야 한다.
앞쪽이 낮은 상황에서의 자연적 구질은 페이드나 슬라이스이다.
경사가 심할수록 휘는 각도는 크다.
따라서 핀보다 아주 왼쪽을 겨냥해야 한다.
예상보다 휘는 각도가 크기때문에 넉넉히 왼쪽을 보고 쳐야 워터헤저드를
피할수 있다.
이 상황의 금기 제1조는 스트레이트샷으로 치려하지 말라는 것.
골프천재라 하더라도 직선샷을 치려하면 미스샷이 되기 쉽다.
<>테크닉 =볼은 스탠스 중앙에 위치시킨다.
그리고 경사를 감안, 무릎이나 히프를 평소보다 더 굽힌다.
헤드가 등뒤로까지 넘어가는 풀스윙보다는 폴로스루를 길게 가져가는데
그친다.
핵심은 스윙이 끝날때까지 일어서지 않는 것.
어느때건 몸을 일으키면 토핑이 된다.
<>포인트 =풀스윙이 아니기때문에 클럽을 한두클럽 길게 잡는다.
경사가 심할수록 긴 클럽을 선택해야 한다.
1백10야드 거리라면 8,9번 아이언이 적당할 것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4일자 ).
볼이 페어웨이 왼쪽 경사면에 떨어졌다.
당연히 골퍼 앞쪽이 낮은 "사이드힐 라이"의 샷을 해야 한다.
러프이기는 하지만 볼이 깊이 파묻히지는 않았다.
핀까지는 1백10야드가량 됐으나 그린 오른쪽은 워터해저드이고 왼쪽엔
벙커가 있었다.
<>전략 =이 샷은 생각보다 쉽다.
단 이 라이에서의 자연적 구질을 인정해야 한다.
앞쪽이 낮은 상황에서의 자연적 구질은 페이드나 슬라이스이다.
경사가 심할수록 휘는 각도는 크다.
따라서 핀보다 아주 왼쪽을 겨냥해야 한다.
예상보다 휘는 각도가 크기때문에 넉넉히 왼쪽을 보고 쳐야 워터헤저드를
피할수 있다.
이 상황의 금기 제1조는 스트레이트샷으로 치려하지 말라는 것.
골프천재라 하더라도 직선샷을 치려하면 미스샷이 되기 쉽다.
<>테크닉 =볼은 스탠스 중앙에 위치시킨다.
그리고 경사를 감안, 무릎이나 히프를 평소보다 더 굽힌다.
헤드가 등뒤로까지 넘어가는 풀스윙보다는 폴로스루를 길게 가져가는데
그친다.
핵심은 스윙이 끝날때까지 일어서지 않는 것.
어느때건 몸을 일으키면 토핑이 된다.
<>포인트 =풀스윙이 아니기때문에 클럽을 한두클럽 길게 잡는다.
경사가 심할수록 긴 클럽을 선택해야 한다.
1백10야드 거리라면 8,9번 아이언이 적당할 것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