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주1호 플러스 수익률 .. 대부분 하락폭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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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폭락세로 치명타를 입었던 대형펀드들이 지난주에는 부진을 다소
만회했다.
종합주가지수는 소폭 하락했으나 대형펀드의 수익률은 대부분 하락폭이
줄어들었다.
특히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박현주1호의 수익률은 플러스로 돌아서 눈길을
끌었다.
대형펀드 가운데 유일하게 플러스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주가가 조정국면으로 접어들던 시기에 선물을 매도한 뒤 지금까지 보유해온
덕택이다.
종합주가지수 하락률에 뒤져 있던 한국투신의 골든칩2호 골든칩3호
골든칩4호 골든칩5호등은 여전히 원금을 10% 이상 까먹은 상태이지만
주가지수등락률보다는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반면 종합주가지수 하락률을 크게 밑돌고 있는 대한투신의 홀인원3호와
홀인원4호는 지난주에도 하락세가 지속되는 등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 송태형 기자 touhglb@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1일자 ).
만회했다.
종합주가지수는 소폭 하락했으나 대형펀드의 수익률은 대부분 하락폭이
줄어들었다.
특히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박현주1호의 수익률은 플러스로 돌아서 눈길을
끌었다.
대형펀드 가운데 유일하게 플러스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주가가 조정국면으로 접어들던 시기에 선물을 매도한 뒤 지금까지 보유해온
덕택이다.
종합주가지수 하락률에 뒤져 있던 한국투신의 골든칩2호 골든칩3호
골든칩4호 골든칩5호등은 여전히 원금을 10% 이상 까먹은 상태이지만
주가지수등락률보다는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반면 종합주가지수 하락률을 크게 밑돌고 있는 대한투신의 홀인원3호와
홀인원4호는 지난주에도 하락세가 지속되는 등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 송태형 기자 touhglb@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