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9.02.28 00:00
수정1999.02.28 00:00
브랜딩전문업체인 이름고을은 다음달 25일까지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김대중 대통령의 애칭을 공모한다.
공모전이 열리고 있는 이름고을의 인터넷 홈페이지는 "www.namegoal.co.kr"
이다.
네임고을은 네티즌들이 응모한 애칭 가운데 5개를 뽑은뒤 4월중 전국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최우수작을 선정한다.
공모전은 김대통령 취임 1주년인 25일부터 시작됐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