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면톱] 대한종금, 1억달러 유치 .. E&E사와 투자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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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종합금융은 홍콩계 벤처캐피털사인 E&E인베스트먼트와 1억달러 규모의
투자유치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또 E&E사로부터 임원급 금융전문가 1명을 영입, 경영에 참여토록
할 방침이다.
투자금액은 1차로 3월15일까지 1천5백만달러 6월중에 1천5백만달러가 들어
오며 올연말안에 3천만달러가 추가될 예정이다.
나머지 4천만달러는 내년 3월안에 들여오기로 했다.
E&E사의 1억달러를 전액 증자대금이며 앞으로 주주로서 경영에 참여하게
된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대한종금은 이와 별도로 3월말까지 총3천억원의 유상증자를 단행키로 했다.
이 회사는 대주주인 성원그룹이 납입할 1천억원을 제외한 2천억원은 3자
배정방식으로 자본금을 늘릴 계획이다.
증자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이 회사의 납입자본금은 6천억원 규모의
확대된다.
대한종금 관계자는 "6월말까지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을 8%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해외자본유치 및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말했다.
< 김수언 기자 sooki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26일자 ).
투자유치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또 E&E사로부터 임원급 금융전문가 1명을 영입, 경영에 참여토록
할 방침이다.
투자금액은 1차로 3월15일까지 1천5백만달러 6월중에 1천5백만달러가 들어
오며 올연말안에 3천만달러가 추가될 예정이다.
나머지 4천만달러는 내년 3월안에 들여오기로 했다.
E&E사의 1억달러를 전액 증자대금이며 앞으로 주주로서 경영에 참여하게
된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대한종금은 이와 별도로 3월말까지 총3천억원의 유상증자를 단행키로 했다.
이 회사는 대주주인 성원그룹이 납입할 1천억원을 제외한 2천억원은 3자
배정방식으로 자본금을 늘릴 계획이다.
증자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이 회사의 납입자본금은 6천억원 규모의
확대된다.
대한종금 관계자는 "6월말까지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을 8%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해외자본유치 및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말했다.
< 김수언 기자 sooki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