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테크노파크 오픈 .. 24일 오후 개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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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지역 과학기술 진흥 및 경제 발전의 핵심기지가 될 테크노파크가
문을 연다.
재단법인 광주 전남테크노파크(KCTP)는 24일 오후 광주은행 본점 신관 3층
대강당에서 김종필 국무총리를 비롯해 광주전남 7개 참여대학 총장,
국회의원, 시민 등 6백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갖는다.
광주 전남 테크노파크는 지난해 11월 3일 광주시청 상황실에서 광주시장과
전남지사, 전남대총장, 조선대총장 등을 비롯한 7개 참여대학 총장 등 9명이
참여한 가운데 발기인 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광주 전남 테크노파크는 지난해 12월 정부로부터 기술연구 집단화단지로
지정된테크노파크 사업을 전담 추진하게 된다.
이에 따라 <>산학연 공동기술개발연구 <>연구개발시설의 공동이용 <>신기술
보육 및 벤처기업 육성 <>정보유통망 구축과 기술경영지도 <>연구개발형
기업유치 및 단지운영 <>국가 및 민간연구소 유치 등을 담당하게 된다.
광주시 북구 오룡동 첨단과학산업단지내 3만평 부지에 들어설 테크노파크는
2002년까지 정부지원금 2백40억원과 시도 및 각 대학이 출연한 기금 등
6백68억원을 투입, 본부와 산학공동연구센터, 신기술창업보육센터,
연구개발형 기업 및 연구소 단지 등을 조성해 참여대학과 기업체 연구원들이
공동으로 신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 광주=최성국 기자 skchoi@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24일자 ).
문을 연다.
재단법인 광주 전남테크노파크(KCTP)는 24일 오후 광주은행 본점 신관 3층
대강당에서 김종필 국무총리를 비롯해 광주전남 7개 참여대학 총장,
국회의원, 시민 등 6백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갖는다.
광주 전남 테크노파크는 지난해 11월 3일 광주시청 상황실에서 광주시장과
전남지사, 전남대총장, 조선대총장 등을 비롯한 7개 참여대학 총장 등 9명이
참여한 가운데 발기인 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광주 전남 테크노파크는 지난해 12월 정부로부터 기술연구 집단화단지로
지정된테크노파크 사업을 전담 추진하게 된다.
이에 따라 <>산학연 공동기술개발연구 <>연구개발시설의 공동이용 <>신기술
보육 및 벤처기업 육성 <>정보유통망 구축과 기술경영지도 <>연구개발형
기업유치 및 단지운영 <>국가 및 민간연구소 유치 등을 담당하게 된다.
광주시 북구 오룡동 첨단과학산업단지내 3만평 부지에 들어설 테크노파크는
2002년까지 정부지원금 2백40억원과 시도 및 각 대학이 출연한 기금 등
6백68억원을 투입, 본부와 산학공동연구센터, 신기술창업보육센터,
연구개발형 기업 및 연구소 단지 등을 조성해 참여대학과 기업체 연구원들이
공동으로 신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 광주=최성국 기자 skchoi@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2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