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골드카드 회원은 3월1일부터 3개월간 아시아 태평양지역 7개국에서
셀리느 조르지오 아르마니등 고급 브랜드 제품을 평균 10% 이상 싸게 살수
있게됐다.

비자 인터내셔널은 오는 5월31일까지 한국을 비롯 홍콩 싱가포르 대만 태국
호주 일본등 7개국에서 "비자골드 베스트 쇼핑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할인 대상 품목은 국가 및 점포에 따라 다르나 알프레드 던힐 지아니
베르사체등 해외 고급브랜드와 쌈지 에스콰이어등 국내 브랜드 1백50여종
이다.

국내에서는 리츠칼튼호텔내 알프레드 던힐, 에스콰이어 서울본점, 동대문의
나이키, 명동 및 압구정 소재 쌈지, 관훈동 소재 통인등 11개 점포가
이 행사에 참여한다. (문의전화 02-311-1800)

비자는 이와함께 오는 9월30일까지 전세계 2백35개 지역 호텔에서 최고
50%의 할인을 받을수있는 사은행사도 병행 실시하고있다.

< 김영규 기자 you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2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