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남북경협 실무협상단 23명 북한에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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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는 북한의 서해안공업단지 조성사업 등 남북경협사업을 실무
차원에서 협의할 실무협상단 23명을 22일 북한에 보냈다.
(주)아산의 김고중 부사장을 단장으로하는 실무협의단은 앞으로
1주일정도 평양에 머물면서 북한측과 서해안공단조성사업과 1만2천명
수용능력의 평양실내체육관 건립,금강산관광 종합개발사업 등 남북
경협사업에 관해 집중적인 협의를 벌이게 된다.
실무협상단은 북측과 평양실내체육관 착공시점과 함께 4~5월경
평양에서 남북한 농구시합을 갖는 방안을 확정지을 예정이다.
김정호 기자 jhkim@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23일자 ).
차원에서 협의할 실무협상단 23명을 22일 북한에 보냈다.
(주)아산의 김고중 부사장을 단장으로하는 실무협의단은 앞으로
1주일정도 평양에 머물면서 북한측과 서해안공단조성사업과 1만2천명
수용능력의 평양실내체육관 건립,금강산관광 종합개발사업 등 남북
경협사업에 관해 집중적인 협의를 벌이게 된다.
실무협상단은 북측과 평양실내체육관 착공시점과 함께 4~5월경
평양에서 남북한 농구시합을 갖는 방안을 확정지을 예정이다.
김정호 기자 jhkim@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2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