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을 재선거 후보에 이강래 전수석 선정...국민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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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는 21일 서울 구로을 재선거 출마를 강력히 희망해 온 김병오 전
의원이 출마포기 의사를 밝힘에 따라 이강래 전 청와대정무수석을 최종 후
보로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의원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사면복권이 이뤄진다면 김대중 대통령의
뜻을 따르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김 대통령은 19일 김 전 의원을 청와대로 불러 "고심끝에 이강래
전 청와대정부수석을 구로을에 보내기로 한만큼 이 전 수석을 도와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성구 기자 sklee@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22일자 ).
의원이 출마포기 의사를 밝힘에 따라 이강래 전 청와대정무수석을 최종 후
보로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의원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사면복권이 이뤄진다면 김대중 대통령의
뜻을 따르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김 대통령은 19일 김 전 의원을 청와대로 불러 "고심끝에 이강래
전 청와대정부수석을 구로을에 보내기로 한만큼 이 전 수석을 도와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성구 기자 sklee@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2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