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전자레인지 선보여...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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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뿐만아니라 야외에서도 사용할 수있는 휴대용 전자레인지가 나왔
다.
삼성전자는 승용차 배터리 등을 이용, 바깥에서도 쓸 수있도록 한 휴대겸용
제품을 개발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삼성이 50억원을 들여 개발한 이 제품은 가정이나 업소에선 전기 콘센트에
꽂아 사용하고 교류전기가 없는 곳에선 직류전원의 차량용 배터리(시거책)를
이용토록 하고 있다.
삼성은 이 제품이 직류전원을 써도 최대 6백W의 고출력이 나와 어떠한 조리
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변환기 관련 14건의 핵심기술에 대해 국내를 비롯 미국 일본 유
럽의 주요국에 특허를 출원했다.
이 회사는 이 제품을 올 여름부터 국내에 시판하고 미국 유럽시장으로 수출
도 추진하고 있다.
윤진식 기자 jsyoon@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22일자 ).
다.
삼성전자는 승용차 배터리 등을 이용, 바깥에서도 쓸 수있도록 한 휴대겸용
제품을 개발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삼성이 50억원을 들여 개발한 이 제품은 가정이나 업소에선 전기 콘센트에
꽂아 사용하고 교류전기가 없는 곳에선 직류전원의 차량용 배터리(시거책)를
이용토록 하고 있다.
삼성은 이 제품이 직류전원을 써도 최대 6백W의 고출력이 나와 어떠한 조리
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변환기 관련 14건의 핵심기술에 대해 국내를 비롯 미국 일본 유
럽의 주요국에 특허를 출원했다.
이 회사는 이 제품을 올 여름부터 국내에 시판하고 미국 유럽시장으로 수출
도 추진하고 있다.
윤진식 기자 jsyoon@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2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