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대표이사에 민간 전문경영인 영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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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가 자회사인 코엑스의 대표이사로 민간 전문경영인을
영입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19일 무협에 따르면 김재철 무협 회장은 최근 노조와의 상견례에서
코엑스 경영자로 대기업의 사장급 인사를 영입하기 위해 후보자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오는 27일 코엑스 정기 이사회에서 대표이사 사장직이
황두연 무역협회 상근부회장에서 외부 영입인사로 넘어갈 것이
확실시된다.
무협 자회사 대표이사는 그동안 관료 출신이나 무협 출신 인사가
도맡아 왔었다.
무협 관계자는 "코엑스가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컨벤션센터
등 무협 전자산을 관리.운용하게 돼 외부 능력있는 인사를 영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강현철 기자 hckang@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20일자 ).
영입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19일 무협에 따르면 김재철 무협 회장은 최근 노조와의 상견례에서
코엑스 경영자로 대기업의 사장급 인사를 영입하기 위해 후보자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오는 27일 코엑스 정기 이사회에서 대표이사 사장직이
황두연 무역협회 상근부회장에서 외부 영입인사로 넘어갈 것이
확실시된다.
무협 자회사 대표이사는 그동안 관료 출신이나 무협 출신 인사가
도맡아 왔었다.
무협 관계자는 "코엑스가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컨벤션센터
등 무협 전자산을 관리.운용하게 돼 외부 능력있는 인사를 영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강현철 기자 hckang@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2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