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시타 무네야키 일본 아사히신문 사장이 9일 별세했다.

향년 65세.

마쓰시타 사장은 독감이 폐렴으로 번져 지난 1월 중순부터 도쿄의 한 병원
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 왔다.

고인은 58년 도쿄대를 나와 아사히신문에 입사, 정치부장 편집국장 이사
등을 거쳐 96년 6월부터 사장으로 일해 왔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1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