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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경련 회장단 5~6명 보강 .. 11일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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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단이 지금의 17명 보다 5~6명 많은 22~23명선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이다.

    손병두 상근부회장은 유임될 것으로 전해졌다.

    전경련 관계자는 9일 "당초 오늘 11일 총회에서 회장단의 대폭 개편을
    고려했으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재계 화합을 다져야 한다는 여론에
    따라 일부 인사를 보강하는 선에서 매듭짓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기존 회장단 가운데 스스로 용퇴하겠다는 사람이 없을 경우엔
    인위적으로 그만두게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새 회장단에는 금융 정보통신 공기업 중견기업의 대표들과 여성경영인
    등이 포함될 것으로 전해졌다.

    전경련은 10일 오전 확정을 목표로 이용태 한국정보산업협회장(정보통신)
    유상부 포철회장(공기업) 장영신 애경회장(여성경영인) 등을 접촉하고 있다.

    금융계에서는 이동호 은행연합회장 김진만 한빛은행장, 윤병철 하나은행
    회장 등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지난 97년 2월 총회에서 선임된 손병두 상근부회장은 김우중 회장과
    한번 더 호흡을 맞출 것으로 전해졌다.

    전경련 회장단은 회장, 상근부회장을 포함해 모두 20명이었으나
    김선홍(기아) 최원석(동아) 김중원(한일)씨 등 부회장들이 회사 사정으로
    자격을 상실해 사실상 17명이 활동하고 있다.

    한편 11일 오전 전경련회관에서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전경련은 발전 5계년
    계획인 "FKI 비전 2003"과 기업윤리헌장 개정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 권영설 기자 yskw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10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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