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성능과 디자인을 개선한 완전평면 모니터 "플래트론 795FT
플러스"를 시판한다.

이 제품은 화면크기 17인치이며 최대 해상도는 1600x1200ni이다.

USB(유니버설 시리얼 버스)포트를 장착해 코드를 PC본체에 연결하는
대신 허브(연결고리)에 꽂아 간편하게 쓸수 있다.

모니터 내부에 센서가 있어 방향이 바뀌거나 주위 자계(자계)가 변해도
화면이 찌그러지지 않고 최적상태로 자동 조절된다.

명암 선명도등을 조절하는 모니터 앞면의 버튼을 소프트터치방식으로
처리했다.

가격 1백10만원.

< 조정애 기자 jcho@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10일자 ).